“내게 딱 맞는 일자리를 찾았어요.” — 최 이리나 님

국적/비자: 타지키스탄 · F-4 | 직무: 원단 가공 및 세척 | 지역: 경기도 안산시 | 취업 시기: 2025년 04월

요약 한눈에 보기

  • 힘들었던 점: 성향에 맞는 일을 찾기 어려웠고, 근무 속도·자세·거리 등 조건을 맞추기 힘들었음.
  • 도움이 된 점: CAPA Work가 근무 조건과 급여가 맞는 일자리를 연결했고, 전화·문자 안내가 신속했음.
  • 배운 점: 급하게 고르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기회를 기다리는 게 중요하며, 위치와 근무형태를 우선 고려해야 함.

💬 최이리나의 이야기

Q. 먼저, 한국에 오시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?

A. 처음엔 주변의 흐름이랄까요. 많은 고려인들이 한국으로 일하러 오기 시작했고, 저도 자연스럽게 함께 오게 되었어요.

Q. 한국에서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나요?

A. 네, 있어요. 특히 본인에게 맞는 일을 찾는 게 쉽지 않죠. 사람마다 일하는 스타일이 다른데, 그걸 고려해주는 곳이 많지 않아요.

Q. 예를 들어 어떤 점이 어려웠나요?

A. 어떤 사람은 빠른 일보다 천천히 일하는 걸 좋아하고, 앉아서 일하거나 서서 일하는 걸 선호하기도 하잖아요. 저는 그런 ‘나에게 맞는 일’을 찾는 게 가장 어려웠어요.

Q. 일자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?

A. 위치요. 너무 멀면 아무래도 힘들죠. 물론 기숙사가 있으면 괜찮지만, 출퇴근 거리도 중요해요.

Q. 급여는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?

A. 주간만 하면 270~260만 원 정도는 돼야 해요. 야간이 포함되면 당연히 더 받아야죠. 저는 야간근무는 거의 안 해봤는데, 이번이 10년 만에 처음이에요.

Q. 한국에서 계속 생활하실 계획인가요?

A. 네, 당연하죠. 계속 머무를 생각이에요.

Q. CAPAWork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좋았던 점이 있다면요?

A. 다른 서비스는 조건이 안 맞는 곳에 보내는 경우가 있었는데, CAPAWork는 일자리도 괜찮고 급여 조건도 좋았어요. 한국에 오래 있어봤지만, 이 정도면 만족스럽죠.

Q. 다른 구직자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요?

A. 그냥 급하게 찾기보다는 CAPAWork 통해 좋은 일자리를 기다려보는 게 좋아요. 여기는 진짜 괜찮은 곳들이 많아요.

Q. 서비스 이용 중 불편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부분은 없으셨나요?

A. 아니요. 전화도 잘 받고, 문자도 받고, 필요한 설명도 다 해주셔서 불편함은 전혀 없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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